반감기라는 비트코인의 역사적

이벤트를 놓고 보면 내일부터 시작하는 4월,

해당 4월의 중순 혹은 하순 정도로 예측되어지고 있는

다음차례의 반감기를 맞이하는 장면을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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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채굴이라는 태생적 특성이 있고

이로 인해 해석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개념들, 어려운 내용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현재 복잡한 내용은 건너뛰고

위 차트에서 확인되는 몇가지 간단한

통계적 내용, 사실관계를 짚어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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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트코인은 우상향 차트인데

반감기를 기준으로 그 직전 내지 직후에

가장 중요한 조정사이클이 있었다.

주봉 로그차트가 됩니다.

이렇게 작게 박스쳐도 주봉이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영역이긴 합니다만

각각을 한번씩만 더 확인해 보면

최초 이러한 형태가 있었고

그다음 이러한 정도의 움직임을 확인해 볼 수 있고

그다음 이러한 가장 최근의 반감기

2020년 5월을 확인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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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더 자세히 살펴보지 않아도

비트코인이라는 가상자산 자체가 변동성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하는 종목이지만, 그조차

반감기를 전후로 하여 더욱 변동성이 늘어나면서

상승 관점에서 보자면 폭의 차이가 있을 뿐

다소 큰 조정사이클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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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통적인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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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이 반감기 지점들의 기준을 두고

위와 같이 대략적으로 한 사이클에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 보면

중간의 경우 1400일 가량이 되는데

좌우로 붙여넣기 해 보면

얼추 맞는 사이클임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즉 현재까지를 보면

반감기를 기준으로 움직이는 일련의 규칙성이

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 되는데

이 반감기 사이사이의 간격을

각각 700일가량, 즉

반감기가 진행되는 표준 1400일의 절반정도

되는 기간으로 다음처럼 쪼개 보면

이렇게 하얀색 라인을 보조 기준으로

잡아볼 수 있는데

이는 이렇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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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의 왼쪽 즉

반감기를 기준으로는 반감기를 지난 이후 700일동안

비트코인은 최고점을 달성하고 하락추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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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의 오른쪽 즉

반감기를 기준으로 다음 반감기에 도달하기 전

700일동안

비트코인은 사이클의 최저점을 달성하고

이후 스텝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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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리하면

이렇게 기준선을 중심으로

정리해 볼 수 있는 반복 내용을

현재까지 기준 확장해 살펴보면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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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언제나 앞으로가 중요한데

이러한 반감기와 맞물려있는

일종의 통계와 사이클로서

비트코인을 이해하게 될 때

장기관점을 두고 따라가 볼 수 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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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 이렇게 둘 수 있게 되어

이번년, 2024년을 중심으로

2025년정도선 까지 비트코인은 최고점을 찍고

이후 하락추세로 전환되며

2025년이후 하락하여 다시

2028년 이전까지 최저점을 달성하는

반감기를 중심으로 하는

거대 사이클을 하나 참고해두고

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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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 이벤트에 대한 큰 흐름에 대해

한번쯤 정리하고 넘어가 볼 만한 지점이 되며

이런 정도의 거대 사이클은 단기매매도 중요한

현실과 잘 맞지는 않기 때문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서두의 부분

주봉으로 다소 타이트하게 몰려 있는

반감기 전후의 역사적으로 대체로 그렇게 흘러오곤 했던

다소 큰 조정패턴에 대한 주의를

4월, 5월까지는 최소한 열어두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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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더욱 큰 사이클을 두고 볼 때

이번년, 2024년과 2025년 어느 시점까지는

비트코인은 우상향, 표현하자면

폭발적인 상승사이클이 지속되는

연단위 흐름일 가능성이 높다 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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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비교적 거대한, 혹은 빠르고 급한

조정흐름이 진행되는 모든 구간은

가상자산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연단위 전략의 일환일 수 있겠다,

연단위 긍정적인 관점의 연장과 더불어

시간을 길게 둔 매수 홀딩 전략도

준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