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간 중요한 관점상의 요약을 복기해 보면
위 한장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71K 라인에서 다소 깊게 내려올 것을 알고 있었고
4시간봉 이하 다이버전스 등장과 더불어
파동적 측면에서 다시 올라가서 큰 추세를 마무리하는
즉, 현재 가격대까지 다시 올라올 가능성이 높은
관점상의 분석이 현재까지 잘 확인되는 상황이 됩니다.
본격적으로는 이제부터가 문제가 됩니다.
아울러, 1차 매도구간을 이미 친 상황이 되었으니
비트코인의 상황을 기준으로, 일부 물량에 대한 매도는
해당 박스권 내 어제 즉
72K라인에서 진행하셨어야 하고
현 이후 분석은 부분익절 이후
설령 차트가 다시 깊숙하게 내려와
진입평단을 치더라도, 본절에 매도가 나감으로서
어떻게던 익절로 끝이 나는 매매전략의
연장선상에서 시장 흐름에 참여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우선 최근 들어 관점을 이어나가면서
지속적으로 정리해보고 있는 내용이 되는데
관점상 큰 ABC의 진행이 그대로였고
C파동이 현재일 가능성도 유지되는 상황에서
알 수 없는 내용이라고 말씀드렸던
C의 위치 즉, 종착점이 어딘지
우리가 알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즉 현재의 C파동이 어디에서 끝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저항대를 살펴보면
비트코인 바이낸스 USDT 현물차트 기준으로
확인된 역대 고점이 73777 불이 되는데
당연히 이 근처, 어제 찍은 단기고점을 전후로
근처는 두터운 고점매물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73777에 1불의 오차도 없이 쌍봉을 그리는 예는
이론적으로만 가능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예를들어 어제의 고점이 C파동의 종점이라고 하면
위와 같은 그림으로서
직전 73777에 미달하는 미달형 파동 즉
더 크게는
이러한 형태로 E 미달형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가능성을 두고 타진해 볼 것은 간단한데
오늘을 포함하여 향후 몇 일 되지 않는 시간 안에
빠르게 빠진다 즉
예컨대 이러한 상황이 나오면
이러한 상황 자체를 향후 분석과
매매의 근거로 삼으면 됩니다.
즉 위 상황의 경우 우리가 들고 있는 65K 전후의
매수물량들은 본절처리가 되게 되는데
위 상황은 미달형 이후 나타나는 시장의
전형적 패턴으로
반등 이후 하락추세의 전환, 즉
이 그림을 유력하게 보고
어지간한 현물은 모두 정리한 이후
반등에 선물시장 숏포지션을 타진해 보면 되는
시나리오가 됩니다.
정리하자면
빠르게 빠지면, 미달형으로 하락추세로의
급격한 변화 가능성이 있으니 먼저 크게 빠지는지를
확인하고 분석, 대응할 것
이에반해 그렇지 않다면
현재 아래 64K로부터 올라온 파동으로부터
어제 72K후반을 찍고 현재 조정중인 위 그림이
앞선 내용처럼 크고 빠르게 빠지는 것이 아니면
한파동 내지 두파동 정도 더 위로 치는
그림을 염두에 둘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은 전형적인 ABCDE의 형태 즉
터미널 패턴으로 상승한 상황이 되는데
결국 알기쉽게 살펴보면 대략적으로 이러한 형태
이러한 ABCDE의 터미널은 연장의 가능성을 포함하기 때문에
다시 이런 식의 소위 말하는
지저분한 상승
이러한 가능성에 대해 일감으로 가져가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터미널 진행의 경우에는 시장을 살펴볼 때
몇가지 눈에 띄는 조건들이 현재 나올 수 있는데
직전고점 73777을 고점돌파하고 예컨대
74K 어느지점에서 다시 깊숙히 73~72K까지 빠졌다가
다시 올라와서 이 고점을 또 넘어서 75K를 가는 등의
속칭 고점을 찐돌파하고 주구장창 가는 그림이 아니라
매도압력이 지속적으로 거세지며
지그재그로 올라가다가 한번에 터지는
즉 이러한 가능성을 결국엔 염두에 두는 것이
현재 진행상황을 두고 보았을 때
관점상 합리적인 분석내용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경우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하느냐
단순하게 위와 같은 관점을 들고갈 수 있습니다.
아직 부분익절을 본 이후
우리가 가져가고 있는 65K전후의 물량이 있기 때문에
어제 이미 부분익절이 진행되었고
73.7K를 치거나, 넘는 수준에서 일부를 다시 팔고
74K 라인에서 다시 또 팔고
75K 라인에서 다시 또 파는 등의
지속 분할 매도로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관점이 시장진행에 부합한다 라는 가정하에
개중 다시한번 리스크있는 중간
추가매수의 가능성도 여기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예컨대 현재 한번 내지 두번의 막파동 상승을
보고 있는 관점일 때, 그리고 그것이
ABCDE의 터미널 관점이라면
현재시점 이후로 재차 반등을 주지만
73777 고점을 위 그림의 C와 같이
다시 치지 못하고 위와 같이 빠지는 D의 경우
평단이 좋기 때문에 들어갈 수 있는
과감한 추가매수의 상황, 물론 E 지점에서
다 파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되고
혹은
73777을 위 C와 같이 치고 급하게 빠지고
D와같은 지점, 68~69K 라인 정도에서
재차 오르는 막파동의 막파동 상황을 관점으로 두고
역시 평단을 믿고 추가매수해볼 수 있는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둘 수 있겠는데
소위 관점상 이러한 지점들은
파동을 발라먹는다 라고 표현하게 되는
진행상의 리스크있는 자리가 될 수 있겠습니다.
어찌됐거나 현재는
내려올것을 알고 피했고
내려와서 추세전환의 가능성을 두고
재차 매수해서 ABC를 기다린 현재
위와 같은 시황 분석상의 현재 매매전략이라면
말씀드렸듯 어제 한번 팔았어야 했고
이제는 본전에 놓고 지켜보되
73777 고점을 기준으로 전후하여
74 / 75K 등등 구간마다 홀딩물량은
계속 팔만한 자리가 되며
리스크 있는 도전을 할 때
아마도 고점을 전후로 치고 난 이후에는
다시 떨어지는 D파동과 같은 부류가
시장에서 패턴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을
두고 볼 수 있는데
이때 평단에 얹혀 가는, 추가매수의 형태로
이후 짧은 구간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노려볼 만 하다 정도 정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4월 진행과정의 핵심 분수령과
관점상의 포인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1년넘게 상승한
비트코인의 15.5K -> 73.3K라는
슈퍼 사이클에서의 이렇다할 조정 없는
현재를 두고 볼 때
대단위의 조정 즉
그것이 시간적 조정이 되었던 기간적 조정이 되었던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시장의 흐름이 됩니다.
그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겠으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단기적 파동의 모양을 보면
이러한 대형 어센딩 희망회로 역시
존재할 수 있겠습니다만
15K로부터 올라온 저 아래 파동의 시작점부터
현재까지의 흐름을 두고 볼 때
패턴상으로는 고점 패턴에 임박했을
가능성이 높다 즉
이러한 대형 삼각형
터미널패턴의 관점으로 시장을 보는 것이
현재로서 조금 더 가중치를 둘 수 있겠다는 내용이
시황분석의 이번달 메인 흐름이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