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등 공직자 재산신고로 인해 가상자산 보유량이 확인되었습니다. 

김남국의원이 약 15억을 신고했는데요. 

투자코인 종류도 78개, 클레이튼, 보라, 토네이도등 다양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보유코인은 약 18억으로 김남국의원을 제외한 의원들이 약 3억정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홍걸, 조응천, 김회재, 신영대, /국민의힘 유경준, 권영세, 이명수, 이양수/무소속 황보승희 의원들이 소액의 가상자산을 신고했습니다. 

몇몇분은들은 가상자산의 보유가 있었으나 12/31자로 매도후 0원으로 신고하였네요. 

선거철에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7%가 가상자산을 보유한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후보 본인, 배우자, 자녀등이 보유한 가상자산 가액은 총 11억 정도로 평균 17백만 정도의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을 보유한 후보는 29명으로 확인되었고 이더리움 보유후보는 15명, 도지코인 6명, 시바이누 1명, 특이하게 월드코인을 보유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거래소에서 구매할수도 있지만 혹시 홍채를 판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18명/민주당 17명/개혁신당, 국민의 미래 각 6명, 새로운 미래, 더불어 민주연합 각 3명, 조국혁신당도 1명으로 확인되네요. 

주거래소는 업비트 37명/빗썸 18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