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주요 일정
✅ 8월 19일 (월)
22:15 연준 월러 연설
✅ 8월 20일 (화)
06:00 한국 소비자 신뢰지수 Aug
10:15 중국 1년 만기 대출 우대 금리
10:15 중국 5년 만기 대출 우대 금리 Aug
✅ 8월 21일 (수)
02:35 Fed Bostic 연설
03:45 연준 바 연설
05:30 API 원유 재고 변화 Aug/16
06:00 한국 기업신뢰지수 Aug
23:30 EIA 원유 재고 변동 Aug/16
✅ 8월 22일 (목)
03:00 FOMC 회의록
09:00 잭슨홀 심포지움
10:00 한국 기준금리 결정
17:30 영국 S&P 글로벌 서비스 PMI 플래시 Aug
21:30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Jul
21:30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 Aug/17
23:00 미국 기존주택판매 (전월비) Jul
✅ 8월 23일 (금)
08:00 영국 GFK 소비자 신뢰지수 Aug
09:00 잭슨홀 심포지움
23:00 연준 의장 파월 연설
23:00 미국 신규주택판매건수 Jul
- 금리 5.50% 6연속 동결
✅[발표 : 5.50% | 예측 : 5.50% | 이전 : 5.50%]
📅 2024년 FOMC 일정
*국가별 기준금리
📈미국 5.50%
📈유럽 4.25%
📈일본 0.25%
📈한국 3.50%
✅ 1회차 - 2월 01일(목) 04:00 (동결)
✅ 2회차 - 3월 21일(목) 03:00 (동결)
✅ 3회차 - 5월 02일(목) 03:00 (동결)
✅ 4회차 - 6월 13일(목) 03:00 (동결)
✅ 5회차 - 8월 01일(목) 03:00 (동결)
✅ 6회차 - 9월 19일(목) 03:00
✅ 7회차 - 11월 07(목) 03:00
✅ 8회차 - 12월 19일(목) 04:00
* 8월 19일 COMMENT
1)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반등: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67.8로 상승하며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안정되면서 소비자들이 재정 상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포기가 일부 영향을 미쳤으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서면서 민주당원들 사이에서 신뢰가 회복되었습니다. 그러나, Joanne Hsu는 대선 캠페인이 본격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기대가 변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2) 시카고 연은 총재의 우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최근 노동시장과 일부 경제 선행 지표에서 경고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실업률 상승과 임시 고용 감소가 경기 침체의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노동 시장이 문제가 발생하면 급격하게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연체율과 영세기업의 채무 불이행 증가도 우려 사항으로 꼽았습니다.
3) 골드만삭스의 경기 침체 확률 하향 조정: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확률을 기존 25%에서 20%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7월 소매판매의 견조함과 실업수당 청구건수 하락을 반영한 것입니다. 또한, 8월 고용보고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경기 침체 확률을 15%로 더 낮출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면, 뉴욕 연은 모델에 따르면, 채권 일드커브는 향후 12개월 내에 경기 침체가 발생할 확률을 56%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4) 헤지펀드의 엔화 강세 베팅:
최근 외환 시장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해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엔화 캐리 트레이드가 대규모 청산을 겪은 후, 헤지펀드들이 엔화에 대해 강세 베팅으로 전환했습니다. 8월 13일까지 한 주 동안 엔화 순매수 포지션이 약 700만 달러에 상당하는 86계약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 주의 순매도 상태와 대조됩니다. JP모간은 글로벌 캐리 트레이드의 4분의 3 정도가 청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5) 카멀라 해리스의 경제 비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겸 민주당 대선 후보는 고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과감한 감세와 보조금을 포함한 경제 어젠다를 제시했습니다. 해리스 후보는 중산층을 위한 기회를 창출하고, 자녀 세액 공제를 확대하며, 신생아에게는 6,000달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택 공급 개선과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게 2만 5,000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그녀는 대기업과 집주인의 폭리를 막기 위한 규정도 시행하겠다고 밝혔으며, 본인 부담 처방약 비용을 연간 2,000달러로 제한하는 법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연방 책임 예산 위원회에 따르면, 이러한 공약은 10년간 재정적자를 1.7조 달러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