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주요 일정
✅ 10월 07일 (월)
✅ 10월 08일 (화)
✅ 10월 09일 (수)
10:00 NZD 금리결정
23:30 USD 원유재고
✅ 10월 10일 (목)
03:00 USD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21:30 USD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MoM) (9월)
21:30 USD 소비자물가지수 (MoM) (9월)
21:30 USD 소비자물가지수 (YoY) (9월)
21:30 USD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10월 11일 (금)
10:00 KRW 한국 금리 결정 (10월)
15:00 GBP GDP (MoM) (8월)
15:00 EUR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MoM) (9월)
21:30 USD 생산자물가지수 (MoM) (9월)
- 금리 5.00% 6연속 동결 후 0.5% 인하
✅[발표 : 5.00% | 예측 : 5.25% | 이전 : 5.50%]
📅 2024년 FOMC 일정
*국가별 기준금리
📈미국 5.00%
📈유럽 3.65%
📈일본 0.25%
📈한국 3.50%
✅ 1회차 - 2월 01일(목) 04:00 (동결)
✅ 2회차 - 3월 21일(목) 03:00 (동결)
✅ 3회차 - 5월 02일(목) 03:00 (동결)
✅ 4회차 - 6월 13일(목) 03:00 (동결)
✅ 5회차 - 8월 01일(목) 03:00 (동결)
✅ 6회차 - 9월 19일(목) 03:00 (0.5% 인하)
✅ 7회차 - 11월 07(목) 03:00
✅ 8회차 - 12월 19일(목) 04:00
* 10월 08일 COMMENT
1) 뜨거운 9월 미국 고용
9월 미국 비농업 고용이 25만4000명 증가해 예상치인 15만 명을 크게 상회했으며, 실업률은 4.1%로 낮아지고 시간당 평균 임금도 증가했다. 시카고 연은총재 오스탄 굴스비는 이번 고용 지표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인플레이션이 2% 이하로 하락할 위험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월가 투자자 에드 야데니는 연준이 올해 더이상 금리를 내릴 필요가 없으며, 9월 금리 인하 결정을 후회하는 위원들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 JP모간·BofA, 11월 연준 빅컷 전망 철회
JP모간과 BofA는 11월 FOMC에서 50bp 인하 전망을 철회하고 25bp 인하를 예상했으며, 연준이 점진적인 금리 인하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BofA는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강력해 추가 50bp 인하는 필요 없다고 판단하고, 연준의 최종 금리 추정치를 3%-3.25%로 상향 조정했다. BNP파리바와 노무라증권도 점진적인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상황에 따라 연준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가능성도 제시했다.
3) 엘-에리안 “인플레이션 죽지 않았다”
모하메드 엘-에리안은 9월의 강력한 고용지표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상기시키며, 연준이 물가 상승에 다시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여전히 11월에 25bp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보지만, 이번 고용 지표로 인해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논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JP모간과 제프리스는 고용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내달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4) 서머스 “9월 50bp 인하는 실수”..연준 비판 견해 잇달아 등장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9월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웃돈 것에 대해 9월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이 실수였다고 비판했다.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연준이 통화정책에서 스스로를 곤경에 빠뜨렸다고 우려하며, 현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금리 인하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블랙록의 CEO 래리 핑크 또한 미국 경제 성장세를 언급하며,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5)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1주년…바이든, 이란 유전 공격 반대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가자지구 전쟁이 1년을 맞이하며 이스라엘은 레바논과 예멘 등 다중전선으로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 중이며, 이란 대리세력의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보복하더라도 과잉 대응은 자제하길 바라며, 해리스 부통령은 가자지구 휴전을 위해 이스라엘을 계속 압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