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반감기에서 보였던 평균적인 비트코인의 움직임은

이전 강세장 이후 12 ~18개월 후에 시작되며,

해당 반감기 이후 몇 개월 후에 최고치를 찍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반감기는 그동안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있었던 3번의 반감기 패턴을 겹쳐보면 그 차이가 더 확연히 들어납니다.

물론 주기적 패턴에서 벗어난다고 해서 큰 흐름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그 흐름이 예전보다 가파르고 크다는 사실은 확실해 보입니다.

또다른 차이점은 

과거의 반감기 강세장에서 보여준 약 30 ~ 40% 사이의 조정을, 

이번 반감기를 앞두고는 아직까지 보여주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무언가 큰 것이 점점 다가오는 것일까요??

점점 흥미진진해 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