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례 없는 밈코인 러시, 그래도 살아남은 Solana
- 저스틴 본스(@Justin_Bons)가 말한 “전례 없는 밈 코인 러시”:
최근 트럼프 밈코인 등에서 발행·매매가 폭주 → 체인에 극심한 트래픽 유입
- 솔라나는 심각한 혼잡은 있었어도 체인이 멈추지 않았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
- “탑10 체인 중 Solana급 거래량을 받쳐줄 곳은 아예 없다!”
2. BTC & ETH도 과거엔 congestion
- 비트·이더도 예전에 사용량이 최고치 찍을 때 비슷한 문제(수수료 폭등, 거래 지연 등) 겪었지만,
- 지금은 ‘아예 스케일링을 포기’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는 지적
- “BTC·ETH가 현재 쾌적해 보이는 건, 자체 용량을 늘리지도 않고 쓰는 사람도 비교적 줄어든 상황이라서(특히 BTC)”
3. SOL은 20~200배 더 큰 수요를 처리 중
- 솔라나가 이더 대비 20배, 비트 대비 200배 이상의 트래픽을 소화하려다 보니 문제 생기는 건 당연 → 그래도 잘 버텼다는 게 대단한 부분
- 만약 BTC·ETH에서 같은 수요가 몰리면 “즉시 폭파”된다고 본스는 주장
4. 생태계 전체가 부하 견디려면…
- 일부 체인들은 “테스트넷에서 TPS 잘 나온다”며 자랑하지만, 지갑·RPC·프론트엔드 등 모두 통합적으로 대응할 준비가 안 됨
- 본스: “솔라나는 그런 현실적 문제점들을 맞닥뜨리며 해결하는 과정 중.”
5. 올해 SOL은 ‘혼잡 해결 + 용량 2배’ 노린다
- 본스는 “솔라나 개발진이 이번 혼잡 이슈, TPS 저하 문제 등 잘 알고 있고 해결 방향성도 잡혀 있다.”고 평가
- 이미 사용자·수수료·수익·보안 측면에서 업계 선두급 위치
6. 탈중앙화 vs. 확장성 사이의 트레이드오프
- 솔라나는 높은 TPS를 위해서 (예: 높은 하드웨어 요구사양) 일부 탈중앙성을 희생했다고 비난받긴 함.
- 그렇다 해도 여전히 “퍼블릭, 퍼미션리스, 분산형” 블록체인임은 변함없다 = 그게 핵심
7. “왜 SOL을 좋아하냐고?… 이걸 보고도 싫어할 수 있나?”
- 본스 스스로도 “SOL의 단점은 알지만, 기본적 펀더멘털로 보면 이건 승자”라고 확신 중
- “Satoshi의 비전(탈중앙 디지털 화폐)이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건 솔라나 같은 프로젝트가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