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arallel L2란?
- 기존 Optimistic나 zk롤업에서 더 나아가, 트랜잭션 병렬화와 독자적 구조로 TPS를 수만 건 이상 뽑아내겠다는 것이 핵심
- 프로젝트마다 접근 방식은 다르지만, 가스 한계를 제거하거나 Solana 수준 처리량을 이더리움 상에 구현하려고 함
- 비탈릭도 여러 투자/컨설팅 참여 중 → “이더 2차 르네상스” 가능성 조준?
2) 대표 5개 프로젝트
MegaETH
- Prover Network 활용해서 가스 리밋 거의 없애고, 노드 분산화로 확장성 극대화
- 초기엔 시퀀서 중앙화 이슈 지적됐지만, 이미 대안 제시
Movement
- MoveVM을 이더리움 생태계로 가져오는 모듈식 L2
- Op Stack처럼 병렬 L2 쉽게 배포 가능, 자체 밸리데이터 운영
Eclipse
- Solana 기술(Sealevel·Local State Fee) 그대로 이더 L2에 접목
- 초반엔 Optimistic Rollup + 단일 시퀀서로 시작, 궁극적 목표는 “Solana on Ethereum”
Rise
- Parallelized Based Rollup 최초 시도
- 이더리움 밸리데이터가 병렬 트랜잭션 처리 가능하게 설계
- MEV 생태계 주요 인사 참여, 아직 초기 단계지만 이더 장기 로드맵과 방향 일치
Reddio
- 평행화된 zkRollup 지향 → zkSync·StarkNet·Scroll보다 수백 배 빠르다고 주장
- 엔비디아 CUDA 기반 새 VM 개발 + 탈중앙 시퀀서(Itachi)로 다른 롤업도 스택 위에 쉽게 배포
3) 이더리움 왕좌 재탈환?
- 2025년 하반기부터 이들 평행 L2 솔루션이 본격 출시 예정
- 만약 성공 시, 이더리움은 초고속·초저가 체인으로 도약 가능
- 최근 비탈릭의 적극적 참여가 이 흐름을 가속화시킨다는 분석
출처: 돌비콩의 코인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