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6.6원 오른 1,397.5원…장중 1,400원 다시 넘어[블록미디어] 21일 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 연속 1,390원대를 유지하며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 기준금리 동결 전망 속에 장중 한때 1,400원을 돌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6.6원 오른 1,397.5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1,399원으로 출발해 오전 한때 1,400.1원까지 상승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반영된 모습을 보였다. 러시아의 핵 독트린 개정과 우크라이나의 미·영산 미사일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