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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ETH 현물 ETF 5월 승인 확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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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서치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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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출처=Shubham's Web3/ Unsplash



2024년 5월 ETH(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이 50%라는 분석이 나왔다.


더블록은 1월 12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하려면 이더리움을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규정해야 하는데 5월까지 그럴 확률은 50%”라고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조글루(Nikolaos Panigirtzoglou) JP모건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전했다.


매체는 “시장 참여자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된 후 이더리움 가격이 20% 이상 뛰면서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을 기대하고 있지만, SEC는 비트코인 외 다른 모든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도 1월 1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5월까지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될 확률은 70%”라고 말했다.


JP모건 예상보다는 가능성이 크지만 그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확률을 90%로 예상했던 것보다는 적은 수치다.


SEC는 5월까지 방네크, 아크, 해시덱스의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해야 한다.


SEC는 1월 11일 최초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다.


당시 개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대부분의 가상자산은 투자계약으로 연방증권법 적용 대상이고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과 연관된 상품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더리움 현물 ETF 심사 일정(미 동부시각)


출처=블룸버그 인텔리전스, SEC






출처 : 디지털애셋 (Digital Asset)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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