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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마이클 세일러의 말들은 정신나간 미친 소리" 저격50
코인리서치📣비탈릭, "마이클 세일러의 말들은 정신나간 미친 소리" 저격
금일 트위터 커뮤니티에서는 커스터디 업체인 Casa의 공동창업자인 @lopp가 언급한 "비트코인 셀프 커스터디"에 대한 내용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
구체적으로 @lopp는 "셀프 커스터디는 과도하게 의심하는 산속의 은둔자가 되는게 아니다"며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장기적인 발전과 보안을 위해 셀프 커스터디는 필수적이다"고 전함
또한 서드파티 커스터디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함
- 소수의 제3자 보관 기관에 코인을 집중시키면, 자산 몰수나 시스템적 리스크가 증가함
- 제3자 보관을 이용하면, 비트코인 소유자들이 네트워크 거버넌스에 참여할 기회를 잃게 됨
- 기관들이 고급 암호화 기술에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기술 고착화가 심해짐
- 제3자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방식을 사용하면 비트코인의 자유로운 확장성이 무시되거나 덜 중요하게 여겨질 수 있음
🟢비탈릭은
위 내용에 관해 "저는 과거 셀프 커스터디는 산속의 은둔자가 되는 것이라는 말을 퍼트리는데 누구보다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 발언이 구식이라고 생각합니다. snarks(간결한 암호 증명 기술)와 AA(계정추상화)로 인해 시장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라며 "저는 규제된 공공 기관들이 자산을 보유하면, 정치인들과 법 집행 기관들이 그 자산을 보호하게 되어 더 안전하다는 마이클 세일러의 발언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전략이 어떻게 실패하는지에 대한 많은 선례가 있으며, 저는 이러한 전략이 암호화폐의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셀프 커스터디에 긍정적이라는 내용을 전함
외에도 트위터 커뮤니티에서는 셀프 커스터디에 동의하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함. 대표적으로 "맞습니다. 셀프 커스터디는 보안 뿐 아니라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정신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소수의 손에 통제권이 집중되면 전체 시스템이 약화됩니다 등의 반응이 존재함
📌요약
비탈릭 부테린이 마이클 세일러의 제3자 커스터디 옹호 발언을 비판하며, 셀프 커스터디가 보안과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정신을 지키는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출처: 쟁글
https://t.me/xangle_research/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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