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코인 

가스(GAS) 코인 시세가 1만 원 밑으로 추락했다.

12일 오후 1시 40분 기준 가스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전 거래일 대비 31.75% 밀린 9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한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6%가

다음주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 또는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주 대비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0.3%, 하락 또는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4.1%로 나타났다.

시장에 대한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45.6%가 낙관 또는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했다.

중립이라고 답한 비중은 38.2%로 전주 대비 2.7%포인트 하락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을 제외한 다음주 매도 예정 암호화폐로는 아하토큰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트론, 솔라나, 밀크, 에이다 순으로 나타났다. 매수 예정 암호화폐로는 가스, 솔라나, 하이파이, 트론, 폴리곤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알트코인 강세장과 관련하여 현시점 가장 상승 여력이 큰 시총 20위권 메이저 알트코인으로는

리플(XRP)이 27.4%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이더리움(21.2%), 솔라나(16.5%)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보면,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다음주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비트코인이 5만 달러를 회복하고, 알트코인 시장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횡보 또는 하락을 예상하는 응답자도 여전히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시장의 변동성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스 코인은 네오를 구성하는 두 가지 네이티브 토큰 중 하나로 최대 1억개의 토큰으로 구성돼있다. 

네오 네트워크의 수수료 역할을 함으로써 자원 조절 역할을 한다.

가스 코인은 새로운 블록과 함께 생성되며 새로운 블록의 생성률이 늘어감에 따라 22년 동안 총 1억 개의 가스가 생성된다.

출처: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2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