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크가 미국에서 솔라나(SOL) ETF를 신청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SEC가 과거 집행 조치에서 솔라나(SOL)를 증권으로 규명한 적 있습니다.

펀드매니저 반에크는 솔라나(SOL) 가격을 추적하는 상장지수편드(ETF)를 신청했습니다.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인 매튜 시겔은 목요일 X(구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에서 "반에크가 미국 최초의 솔라나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했다는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에 대한 현물 ETF를 승인한 이후 나온 것입니다. 이 기관은 지난달 현물 이더리움 ETF에 대한 19b-4 양식을 승인했으며, 일부 분석가들은 빠르면 다음 주에 거래를 시작하기 위해 등록 명세서를 승인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에크 솔라나 트러스트는 Cboe BZX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며, 회사의 S-1 등록 명세서에 따르면, "솔라나(SOL)를 보유하며 보고된 MarketVectorTM 솔라나 벤치마크 비율에 따라 매일 가치를 평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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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겔은 솔라나(SOL)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과 "유사하게 기능"하기 때문에 상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EC는 작년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대해 고소를 제기했을 때 솔라나(SOL)가 증권이라고 말했습니다. 

특정 암호화폐가 SEC 관할의 증권인지, 상품선물거래위원회 관할의 상품인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겔은 목요일에 "솔라나(SOL)의 탈중앙화 된 특성, 높은 활용성, 경제적 타당성은 다른 기존 디지털 상품의 특성과 일치하며, 이는 솔라나(SOL)가 투자자, 빌더, 기업가들이 듀오폴리 앱스토어에 대한 대안을 찾는 사용 사례를 가진 가치 있는 상품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강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THE BLOCK

https://www.theblock.co/post/302295/vaneck-files-for-solana-etf-in-the-us-claiming-sol-is-a-commod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