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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의 대규모 비트코인 매각으로 변동성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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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기사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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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 정부의 대규모 비트코인 매각이 비트코인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의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7월 8일에만 1억 5530만 달러에 해당하는 2,738.7 BTC를 크라켄, 컴벌랜드, 비트스탬프, 코인베이스 등의 거래소로 보냈습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은 약 13% 하락했습니다.



매각의 세부 사항


1. 초기 매각:

  • 독일 정부는 최근 몇 시간 동안 1,533 BTC(8,760만 달러)를 매각했습니다.
  • 초기 거래 후 독일 정부는 플로우 트레이더스와 같은 마켓 메이커에 4억 6,320만 달러에 해당하는 8,100 BTC를 추가로 송금했습니다.


2. 추가 매각:

  • 이후 5,200 BTC(2억 9,730만 달러)가 크라켄, 비트스탬프, 코인베이스, 139Po 등의 주소로 추가 송금되었습니다.
  • 총 16,000 BTC가 하루 동안 매도되었습니다.


3. 매각 후 재입금:

  • 아캄 인텔리전스 데이터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일부 비트코인을 다시 입금했습니다. 이날 오후 코인베이스, 크라켄, 비트스탬프에서 약 3,000 BTC를 돌려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의 분석


1.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

  • 주기영은 정부의 비트코인 매도량이 전체 유동성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며, 대부분의 마운트곡스 BTC 보유량은 채권자에게 이전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의 매도 탓으로 돌리는 것은 똑똑한 돈이 멍청한 돈을 대체하는 현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 암호화폐 트레이더 알렉스 크루거:

  • 크루거는 이번 매도세가 독일 매도세의 마지막 구간이며, 결국 코인이 부족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시장이 나머지 물량을 한 번에 흡수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3. 다안 크립토:

  • 다안 크립토는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잔고 감소가 가격 하락과 스택스 감소에 기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영향이 서서히 줄어들 것이라고 믿습니다.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 현황



현재 독일 정부는 23,787.7 BTC(약 13억 5,0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무비2케이에서 압수한 비트코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양입니다. 지난 주말에도 독일 정부는 4,047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700개를 ‘139PoP’ 주소로 추가로 송금했습니다.



결론



독일 정부의 지속적인 비트코인 매각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도 반영되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이러한 매각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서서히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매각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향후 시장 동향을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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