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배우’, ‘석조저택 살인사건’, 드라마 ‘커피한잔 할까요’ 제작사로 명성을 보유한 영화사 다(대표이사 윤지호)는
국제 영화 제작 환경 선진화의 일환으로 토큰 센트(XENT)를 결제 수단으로 채택한다고 밝혔다.
영화사 다(DAFILMS)는 현재 베트남 브이엔에스픽처스(VNS PICTURES)와 합작 영화인 ‘The Last Bullet’을 제작하고 있다.
이번 센트토큰 결제 수단 채택을 기점으로 간편하고 신뢰성 있는 블록체인 방식을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시대의 변화에 한발짝 빠르게
적응하겠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센트 토큰은 엔터버튼(ENTC)이 스왑 된 토큰으로 엔터테인먼트 환경 내에서 기축 통화로 범용적 사용성을 가진 화폐 기능을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이다.
일반적인 파트너십이 아닌 수요처의 실제적 화폐 기능 활용이라는 점에서 출연료나 제작 비용 등의 범용적 사용성을 기대해볼 수 있기에
주목할 만한 결정이다.
영화사 다 측은 “영화 제작 시장도 시대의 변화에 걸맞는 혁신이 필요하며 창의성과 과감한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 “문화선진국으로써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국제적 제작 환경에 놓이는데국경을 초월한 지불이 가능하다는 점에 기대가 있다” “센트의 경우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프로젝트로 엔터버튼 일때부터 눈여겨 보았고 같은 문화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는 점에서상호 산업 기여도를 고려했다”라고 발표했다.
센트는 국내외 빗썸 거래소와 엘뱅크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해 다국적 제작회사들과의 지급 수단으로 사용될 때 안정성과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동종 문화산업 발전 지향점이 같다는 점이 이번 채택의 핵심으로 작용했다.
출처: 전민일보
https://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