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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의 2억 달러 이동에 따른 BTC 가격 6만7천달러 반납 9
EXP리서치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에 따르면,
美정부 약 120억 달러 상당의 압수된 비트코인을 소유 中
미국 정부가 20억 달러 상당의 압수된 비트코인을 이동시킴에 따라 BTC 가격이 67,000달러를 반납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 후보의 BTC 비축 의지 연설 이후 이틀 만의 일입니다.
아캄의 블록체인 데이터 따르면 해당 이동은 다크웹 '실크로드'와 연관된 것으로 총 29,800BTC를 익명 주소로 이체한 것입니다.
보통 미국 정부의 BTC 이동은 자산 매각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로 작용되어 왔습니다.
코인데스크는 이에 대해 '반드시 관련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 정부의 이 움직임은 도널드 트럼프가 주말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서 대통령 당선 시 전략적 국가 비트코인 비축을 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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