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랍 게시판 TOP5

리서치
비트코인 7개월여만에 최저…"위험자산 하락세와 연동되는 양상"
50
암호화폐 기사
08-05
조회수 31
추천 0



(서울=연합인포맥스) 박형규 기자 = 비트코인의 오전 중 급락세가 다른 위험 자산 움직임과 연동해 나타나고 있다는 견해가 나왔다.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연합인포맥스와의 통화에서 이 같은 관점을 제시하며 향후 나스닥 지수 추이 등을 주시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연합인포맥스와 코인베이스(화면번호 2521)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장중 저점 52,635.39달러까지 내려서며 지난 2월 26일 저점이었던 50,926.24달러 이후 7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후 급락세가 다소 누그러지는 듯했으나 다시 매도세가 관찰되며 현재 오전 11시 4분 기준 비트코인은 7.08% 하락한 54,014.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비트코인 약세는 최근 미국의 정치적 요인이 크립토에 대한 투자 심리를 악화시킨 것과도 관련된다.


홍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가상자산 친화적 행보를 보여왔는데, 최근 당선 확률이 카멀라 해리스와 비슷해지고 있는 모습"이라며 "당장의 하락 원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투심을 다소 위축시킨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또 근래 악화 조짐이 관찰되고 있는 중동의 지정학적 요인 역시 가상자산 하락세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홍 연구원은 "최근 전쟁 이슈와 관련한 요인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스라엘 하마스라든가 분쟁 사례를 보면 특별히

비트코인에 호재로 작용하지는 않는 모양새"라고 풀이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9948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게시물과 관련없는 정치댓글 작성시 강력제재 이용정지 처리합니다.
익스체인지 플러스(explus.co.kr, 익플)는 사이트 내 모든 암호화폐 가격 및 투자 관련 정보에 대해 어떠한 책임을 부담하지 않습니다. 디지털 자산 투자는 전적으로 스스로의 책임이므로 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익스체인지 플러스(explus.co.kr, 익플)는 사이트 내 모든 암호화폐 가격 및 투자 관련 정보에 대해 어떠한 책임을 부담하지 않습니다.
디지털 자산 투자는 전적으로 스스로의 책임이므로 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9번길 10, 3층 (역삼동, 정안빌딩) | 퓨처스엔터테인먼트(주) | 박희성 | 270-88-03055
logo_black© 2024 익스체인지 플러스 - 익플,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