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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가총액, 2022년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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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리서치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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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록은 트레이딩뷰 차트를 인용 오늘의 암호화폐 시가총액 하락이 지난 2022년 1월 이후 가장 큰 일일 하락폭이라고 전했다.

주요 현황과 시장에 영향을 준 요인을 알아본다.



✔️배경 및 현황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2022년 1월 이후 가장 큰 일일 하락폭을 기록하였다. 이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세계 경제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의 신뢰가 약화되면서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3% 이상 하락하여 1조 9,400억 달러로 급락하였다.


✔️비트코인 및 주요 알트코인 동향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펀딩 비율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시장 참여자들이 숏 포지션으로 기울고 있음을 반영하였다. 비트코인은 3억 6천 2백만 달러 이상의 청산으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큰 청산을 이끌었다. 이더리움은 3억 4,600만 달러가 청산되었으며, 이 중 2억 9,700만 달러가 롱 포지션이었다.


✔️청산 및 시장 변동성

청산은 트레이더의 개시 증거금의 일부 또는 전체 손실로 인해 거래소가 트레이더의 레버리지 포지션을 강제로 청산할 때 발생한다. 분석업체 파섹 파이낸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탈중앙 금융 프로토콜에서 온체인 청산이 지난 24시간 동안 총 3억 5천만 달러 이상의 포지션을 청산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펀딩 비율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는데, 이는 숏 포지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음을 나타낸다.


✔️경제 및 시장 영향 요인


더블록은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상황과 일본 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오늘의 하락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과 기술 기업들의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가 시장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엔화가 7개월 만에 최고치로 급등하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였다.



📌결론


이번 암호화폐 시가총액의 급락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과 세계 경제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기술 기업들의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이러한 하락세는 시장의 변동성을 더욱 가중시키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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