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비트코인) 이미지. 출처=André François McKenzie/ Unsplash
미국 BTC(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8월 5일(현지시간) 거래량이
51억8000만달러(약 7조1000억원)를 나태내며,4개월만에 최대치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8월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정보사이트 디파이라마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하루 거래량이
51억8000만달러를 나타냈는데 이는 지난 4월 이후 최대"라고 설명했다.
거래량은 특정 자산의 유동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 지표다.
통상 거래량이 클수록 특정 자산의 유동성이 풍부하다고 본다.
디파이라마는 "이날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아이셰어즈비트코인트러스트(IBIT)'의 경우
거래량이 30억달러(약 4조1142억원)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 "같은 날 그레이스케일의 '그레이스케일비트코인펀드(GBTC)' 거래량이 6억9400만달러(약 9510억원),
피델리티의 '피델리티와이즈오리진비트코인펀드(FBTC)' 거래량이 8억5800만달러(약 1조1758억원)로 IBIT의 뒤를 이었다"고 했다.
블룸버그 ETF 전문가 에릭 발추나스는 8월 5일(현지시간)
"8월 5일 비트코인 ETF 거래량은 4월보다는 크지만 2~3월보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X(전 트위터)에 설명했다.
또 "통상 자산 가격이 급락할 때 거래량이 크게 나오면 악재로 보지만 장기적으로 높은 수준의 거래량이 나온다면
이는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지표"라고 했다.
출처 : 디지털애셋 (Digital Asset) (https://www.digitalass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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