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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못추는 비트코인, 4만1000달러대서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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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기사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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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직후 4만8000달러대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이 4만1000달러선에서 약세를 기록 중이다.


22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6시 30분 기준 4만1680달러(약 556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0.26% 하락한 수치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03% 떨어진 246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 결정 후 기존 비트코인 신탁에서 현물 ETF로 전환된 그레이스케일의 상품 계좌에서 매도

물량이 쏟아진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비트멕스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6일차

그레이스케일의 상품 계좌 유출액은 5억9000만달러(약 7900억원)로, 6일간 누적 유출액 28억달러(3조7450억원)를 기록했다. JP모건은 지난 18일 “앞으로 최대 100억달러가 더 유출될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비트코인이 오는 4월로 예정된 반감기에 접어들면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비트코인은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의 설계에 따라 4년을 주기로 발행량이 줄어드는 ‘반감기’가 있다. 비트코인 발행 총량이 2100만개로 제한돼 있어 발행량을 줄이는 방식이다. 최초의 비트코인은 10초에 50개씩 발행됐지만, 지난해에는 10초에 6.25개가 발행되고 있고 오는 4월 이후에는 3.125개로 반 토막 난다. 실제 비트코인은 2012년 반감기에 약 100배, 2020년 반감기 때 7배가량 가격이 올랐다.






출처: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4/01/22/AF4R3VIMQBCJHO4IXHB5QM4V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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