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랩스(전 팬텀) 공동설립자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가 X를 통해 오는 12월 소닉랩스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메인넷 출시로, 프로토콜 가스비 최대 90% 리베이트,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발행, 소닉붐을 통한 보조금 지급, 이노베이터 펀드 출시, S 토큰 2억개 에어드랍 등이 예정돼 있다.

앞서, 팬텀 재단은 소닉 랩스 이노베이터 펀드를 출범하고 최대 2억 FTM을 투자하여 더 많은 혁신적인 주류 디앱을 소닉 네트워크로 이전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6월 21일 공식 발표했었다.

소닉은 새로운 L1 체인으로 오리지널 L2 크로스 체인을 통해 이더리움 등의 체인에 연결된다.

첫 번째 거버넌스 투표 결과에 따르면 FTM 보유자는 소닉 출시 시 1:1 비율로 소닉의 고유 토큰 S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팬텀 재단은 또한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 그랜트 마이그레이션 등을 포함한 소닉 생태계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수억 달러의 FTM을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코인니스

https://coinness.com/news/1107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