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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美 대선 앞두고 약세…6만7000달러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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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러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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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김다혜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6만7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4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전날보다 0.44% 내린 9235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글로벌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0.33% 하락한 6만6701달러를 기록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같은 시각 1.62% 떨어진 2590.68달러에 거래됐다.


6만900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온 비트코인 가격이 6만6000달러 선으로 하락했다. 미국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친(親) 가상자산 행보를 보여온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더불어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도 가상자산 시장에 우호적 태도를 보이면서 미국 대선이 치러진 이후 두 후보 중 어느 쪽이 당선되더라도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데이비드 로완트 가상화폐 중개업체 팔콘X 리서치 책임자는 "시장 평가는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비트코인이 좋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며 "선거 관련 옵션거래는 주로 상방(가격 상승)에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닷미에 따르면 이날 크립토 탐욕·공포 지수는 전일보다 1포인트 오른 71포인트로 투자심리는 '탐욕' 단계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투자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움을,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나타낸다.







출처 : 뉴스웍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9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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