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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V자 반등 이유…베이지북이 불확실성 해소50
코인리서치✅비트코인 V자 반등 이유, 베이지북이 불확실성 해소
현지시간 23일,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빅테크 기업으로 구성된 '매그니피센트 7' 종목들이 모두 약세를 보이며, 나스닥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에 비트코인 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가며 한때 65,000달러 선으로 밀려났습니다. 그러나 시장 분위기는 연준의 베이지북 발표 이후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새벽 3시에 발표된 베이지북에서 연준은 전국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해서는 둔화했다는 평가를 내놓았지만 장기 전망에 대해서는 다소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또한, 연준이 경제 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음 달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우려했던 12월과 1월에도 금리 인하를 건너뛰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소식의 영향으로 시장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했고, 비트코인 가격은 V자 반등을 보였습니다. 물론 비트코인 가격이 급격히 7만 달러대로 상승할 만큼의 큰 호재는 아니지만, 시장에서 우려했던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어느 정도 단기 조정이 마무리될 수 있다는 기대를 해볼 수 있습니다.
📌요약
뉴욕 증시와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으나, 연준의 베이지북 발표로 시장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비트코인이 반등 조짐을 보였다.
출처: 코박(데일리코박)
https://cobak.co/ko/community/182/post/138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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