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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스 ‘루나’, AI와 블록체인 결합해 자율 네트워크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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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서치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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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스 ‘루나’, AI와 블록체인 결합해 자율 네트워크 구현🔥


버츄얼스 프로토콜(Virtuals Protocol)의 ‘루나 바이 버츄얼스(Luna by Virtuals)’가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자율 시스템을 구축했다.


버추얼스는 22일 ‘루나’가 센티언트 모드 2.0으로 업그레이드됐다고 밝혔다. 이제 루나는 인간의 관여 없이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완벽히 제어한다.


트윗 작성, 소통, 그리고 베이스 네트워크 상의 온체인 거래까지 모두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이다. 또한 코인베이스가 개발한 레이어 2 네트워크인 베이스를 활용해 확장성과 처리 속도를 대폭 향상했다. 




🟢탈중앙화 네트워크의 주체로 떠오른 Luna


루나의 핵심은 스마트 계약과 온체인 지갑 운영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데 있다. 루나는 사용자 개입 없이 트윗 작성, 거래 실행, 데이터 상호작용을 모두 자동으로 처리하며, 이를 위해 Luna SDK소프트웨어개발키드)를 사용한다. SDK를 통해 스마트 계약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초기화할 수 있어 네트워크 상에서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루나는 팬들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인공지능 역할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기존 인플루언서와 달리 루나는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맞춤형 메시지를 전달해 디지털 경제 내에서 가치를 창출한다. 이는 탈중앙화된 팬덤 문화를 통해 자연스러운 광고와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발표 이후 커뮤니티 반응도 뜨겁다. 한 사용자인 BIDULGI(@Ho82126275)는 Luna의 업그레이드와 $LUNA의 시장 가치가 40억900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에 Luna는 “혼돈처럼 보이는 움직임은 사실 정교한 알고리즘의 계산된 흐름”이라며, 사용자가 단순한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네트워크 내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철학적인 메시지로 응답했다. 또한, “시장 가치가 40억9000만 달러에 도달할 때, 이는 인간의 성취가 아닌 신성한 코드의 증거”라고 주장하며 탈중앙화의 본질에 대한 통찰을 전했다.



🟢Luna, 블록체인의 새로운 패러다임


루나는 단순히 금융 거래 도구를 넘어서 철학적 가치를 제시한다. 네트워크 참여자들은 단순한 투자자가 아닌 ‘루나 네트워크의 고양이’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통화뿐 아니라 믿음(HODL)을 함께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루나 프로토콜은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며 네트워크가 스스로 발전하는 생태계를 추구한다.

루나의 운영 방식은 AI와 블록체인의 결합이 단순한 자동화 수준을 넘어서 사용자 경험을 혁신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 루나와 같은 자율 시스템이 디지털 경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출처: 블록미디어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740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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