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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V자' 반등…6만8000달러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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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서치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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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V자' 반등…6만8000달러선 회복


한동안 하락세를 보이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4일(현지시간) 'V자' 반등,  6만8000달러선을 회복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코인데스크 등 외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4시 11분(서부 시간 오후 1시 11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66% 오른 6만8183달러(9412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7만달러선을 눈앞에 두고 미 10년물 국채 금리 급등으로 전날 6만5000달러대까지 밀렸다.


그러나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가격은 하루 만에 6만8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최근 하락세

지난 22일 비트코인 ETF는 791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며 2주 만에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3%가량 하락했다.


하루 뒤 23일에는 가격이 6만5000달러대까지 내려갔으나, 순유입액은 1억9240만 달러로 급증했다.


코인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자금이 유입됐다"며 "이는 단기적인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관 투자자들이 여전히 상승장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발목을 잡았던 미 10년물 국채 금리도 미 동부 시간 오후 4시 35분엔 4.21%로 소폭 내려갔다.


'큰 손'들의 비트코인 보유량도 늘어나고 있다.


데이터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바로버추얼은 "비트코인 고래들(whales)의 보유량이 지난 7월 67만개를 넘었다"며 "이는 2020년 수준을 넘은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고래는 대개 비트코인을 1000개 이상 보유한 개인이나 기관을 의미한다.


바로버추얼은 "고래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올해 들어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가격 상승에 대한) 장기적으로 낙관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출처: 글로벌경제신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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