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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대선 앞두고 큰 변동 … 시총 $400억 감소2
코인리서치🟢암호화폐 시장, 대선 앞두고 큰 변동 … 시총 $400억 감소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4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시장이 큰 변동을 보였다. 뉴욕 시간대에서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400억 달러 감소했다.
뉴욕 증시 개장 전과 비교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260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26% 증가했지만, 여전히 400억 달러가 줄었다. 비트코인은 6만7554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79% 하락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공포와 탐욕 지수는 53으로 중립 상태를 나타낸다.
암호화폐 선물도 약세를 보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 비트코인 선물 11월물은 6만8055 달러로 2.40% 하락했다. 이더리움 선물도 11월물에서 3.62% 감소했다.
한편, 글로벌 디지털 자산 투자 펀드는 21억770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비트코인 투자에 21억5600만 달러, 이더리움에 950만 달러가 유입됐다. 블랙록은 22억1400만 달러를 유입하며 암호화폐 펀드 운용자산에서 우위를 점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760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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