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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AI·암호화폐 수장'으로 삭스 페이팔 전 임원 지명7
코인리서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인공지능(AI) 및 암호화폐 책임자로 데이비드 삭스 전 페이팔 최고운영책임자를 임명했다.
트럼프는 6일(현지시각) 트루스 소셜을 통해 "그가 암호화폐 산업이 요청해 온 명확한 법적 틀을 마련해 미국에서 번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미국 경쟁력의 미래에 중요한 두 가지 영역인 인공지능 및 가상자산 관리국의 정책을 이끌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삭스 지명자가) 두 분야에서 미국을 명확한 글로벌 리더로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면서 "온라인에서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고 빅테크를 편견과 검열에서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삭스 지명자는 암호화폐 업계가 요구해 온 명확성을 확보하고 법적 프레임워크를 마련한다. 색스 지명자는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도 이끌 예정이다.
데이비드 삭스는 소프트웨어 회사 제네피츠의 CEO를 역임하고 기업용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야머를 창립한 바 있다.
출처: 머니S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12061027026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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