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트라발라 AVA 토큰 1시간 300% 급등…바이낸스 초기 투자 공개
• 트라발라, 연매출 1억 달러 돌파…암호화폐 결제 예약이 견인
• 바이낸스, 커널 BIO 프로토콜 롬바드 투자…블록체인 혁신 지원 계속

트라발라의 AVA 토큰은 팬데믹 이전에 전 바이낸스 CEO인 자오 창펑(CZ)이 바이낸스가 이 암호화폐 여행 플랫폼에 투자했다고 밝힌 후 한 시간 만에 가격이 300% 상승했다.

CZ의 트윗은 바이낸스가 트라발라를 계속 지원하고 있음을 강조했으며,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트라발라, 연간 총수익 100억 달러 달성

자오 창펑의 SNS 피드는 트라발라가 연간 총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한 시점과 일치했다. 이는 2023년 5,960만 달러에서 굉장히 크게 증가한 수치인데

트라빌라는 최신 게시물에서 이 성장을 항공편 및 호텔 예약 증가에 기인했다고 밝혔다. (100개 이상의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음.)

CZ가 X(구 트위터)에 이와 같이 게시했다. “우리는 COVID 이전, 암호화폐 겨울 이전에 이 암호화폐 여행 플랫폼에 투자했고, 계속 보유했다. BUILD,”

또한, 트라발라는 비트코인과 AVA 준비금 설립 계획을 공개했다. 블록체인 기반 여행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2017년에 설립된 Travala.com은 블록체인 기반 여행 예약 플랫폼이다. 현재 230개 이상의 국가에서 300만 개 이상의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토큰인 AVA은 물론 1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암호화폐로 결제를 받고있다.

트라발라는 설립 이후 탈중앙화 여행 분야에서 혁신을 도입했다. 2021년에는 블록체인 기반의 에어비앤비 경쟁자 Dtravel을 출시했다.

Dtravel은 호스트에게 플랫폼의 지분을 제공하여 P2P(Peer-to-Peer) 여행 시장에서의 차별화 정책을 노리고 있다.

트라발라의 AVA 토큰 일일 가격 차트. 출처: TradingView

한편, 바이낸스는 블록체인 투자를 계속 확장하고 있다. 바이낸스 랩스는 2024년에도 굉장히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했는데

최근 이니셔티브에는 커널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는 BNB 체인에 재스테이킹 인프라를 구축하고 BNB 및 BTC와 같은 토큰을 통합하기 위함이다.

지난 11월에는 바이낸스 랩스가 BIO 프로토콜에 투자했다. 탈중앙화 과학 연구 자금 조달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 이니셔티브는 냉동 보존, 여성 건강, 정신 건강과 같은 주요 분야를 다루기 위해 BioDAO를 통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또한, 10월에는 바이낸스 랩스가 롬바드를 지원했다. 롬바드는 비트코인 유동 스테이킹 플랫폼이다.

롬바드는 비트코인 유동 스테이킹 시장의 40%를 통제한다. 최신 투자를 통해 안전한 멀티체인 스테이킹 프로토콜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려는 바이낸스의 전략을 강조한다.

출처: 비인크립토 (Beincrypto - Mohammad Shahid)

https://kr.beincrypto.com/base-news/88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