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뉴욕증시 마감 46분전...비트코인 5.3% 급락, 美10년물금리 4.57%2
거시경제러전일 연준 매파적 금리인하로 출렁였던 비트코인, 이날 장중 또 추락
비트코인 가격 장중 10만달러선 이탈해 9.5만 달러선까지 추락
전일 4.52%로 치솟았던 10년물 국채금리, 이날 장중 더욱 치솟아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9일(미국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0일 새벽 5시 14분 기준, 미국증시 정규장 마감 46분 전) 비트코인 가격(BITCOIN/USD COIN METRICS)은 9만5804.17 달러로 5.30%나 하락한 채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각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570%로 전일의 4.52% 대비 더욱 높아진 채로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연준의 매파적 금리인하 여파로 출렁인 뒤 이날 장중에도 급락하며 10만달러선 아래로 뚝 떨어진 채로 움직이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역시 전일 연준의 매파적 금리인하 여파(내년엔 금리인하 속도조절 시사)로 단숨에 4.5%를 상향 돌파하며 크게 치솟은 뒤 이날에도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연준의 매파적 금리인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특히 10년물 국채금리는 최근 7개월래 최고 수준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출처 : 초이스경제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게시물과 관련없는 정치댓글 작성시 강력제재 이용정지 처리합니다.
실시간 포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