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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닷새째 내리막...이더리움은 3주 만에 400만원대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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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서치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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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1억45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더리움은 500만원선이 무너졌고,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하락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동시간 대비 1.72% 하락한 개당 1억4499만90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8일 이후 5일째 내리막을 타고 있다.


이는 가상자산시장에 대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 우호적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파월 의장은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직후 기본금리 인하 속도 완화 가능성을 내비쳤다. 또 비트코인 전략 준비금 도입에 대해서도 회의적 입장을 보였다.


미국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흐름 추적 X 계정 트레이더T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2억7700만달러(4011억원)가 순유출됐다. 이는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투자심리도 위축됐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 대비 3포인트 떨어진 70을 기록했다. 해당 지수가 70까지 떨어진 것은 지난달 6일 이후 처음이다. 


한편 미국에선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이 한창이다. 친 가상자산 성향의 인물들이 관련 요직을 꿰찰 것으로 예상된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경제자문위원장에 친 가상자산 성향 경제학자 스테판 미란을 지명했다. 그는 최근 팟캐스트 '더 비트코인 레이어'에 출연해 "가상자산이 트럼프 행정부의 또 다른 경제 호황을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또 트럼프 당선인은 대통령을 위한 디지털자산 자문 위원회 위원장에 전 대학 풋볼 선수 출신이자 2022년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보 하인스를 지명했다고 더블록은 보도했다. 보 하인스는 지난 1월 자신의 X를 통해 "정부가 가상자산이는 금융 혁신에 과도한 규제를 가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이날 주요 알트코인은 일제히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3일 오전 8시 기준 전일 동시간 대비 1.44% 하락한 개당 499만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달 30일 이후 처음으로 400만원대에 진입했다.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총 7510만달러(약 1088억원)가 순유출됐다. 이는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같은 기간 리플은 1.30% 하락해 개당 3351원, 솔라나는 0.87% 하락한 개당 27만9100원에 거래됐다.


토종코인들도 하락세를 보였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블록체인 카이아의 가상자산 카이아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날과 같은 334원에 거래됐다. 위메이드의 위믹스는 같은 기간 1.36% 하락한 개당 1307원에 거래됐다.






출처: 테크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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