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토크나이즈 익스체인지(Tokenize Xchange) 개발 부문이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플랫폼 코인시커를 300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토크나이즈를 운영하는 타이탄 체인 개발사 타이탄랩은 코인시커 AI 기반 분석, 평가 및 기타 인사이트를 자사 운영에 통합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토크나이즈는 리테일 및 기관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토크나이즈 24시간 거래 규모는 약 2억5000만달러 규모다. 토크나이즈 자체 토큰 TKX는 최근 24시간 동안 8.2% 하락, 30.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