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의 미결제약정은 가격이 30일 동안 볼 수 없었던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전날 대비 21% 하락했습니다.

솔라나 미결제약정(OI) 급증로 인해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하락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걸쳐 더 광범위한 하락세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트레이더들은 이를 “좋은 기회”로 여기며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4월 14일 미결제약정(OI) in 솔라나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미결제 약정 규모는 전날보다 약 21% 감소한

16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OI는 거래소 전반에 걸쳐 미결제 또는 미결제 솔라나 선물 계약의 총 가치를 측정합니다.

솔라나의 가격은 CoinMarketCap 데이터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11% 하락한 $136.5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솔라나 선물 미결제약정 ㅣ출처: 코인글래스

솔라나 가격의 갑작스러운 하락으로 트레이더들의 3,655만 달러 상당의 매수 포지션이 청산당했으며, 

4월 20일 비트코인 ​​반감기로 이어지는 가격 급등을 예상하는 사람들을 실망 시켰습니다.

나머지 상위 10개 암호화폐는 XRP와 함께 비슷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12.12%라는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도지코인은 10.86% 감소하며, 리플의 하락세를 바짝 뒤따랐습니다. 에이다는 10.20%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침체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불확실하지만 상당수의 트레이더들은 알트코인 시장을 상당히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시장 전반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유명 트레이더인 GCR Classic은 1년여 만에 X에 대한 침묵을 깨고 4월 14일 273,500명의 팔로워들에게 솔라나에겐 현 순간이 "신뢰도가 높은 토큰으로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조언했습니다.

출처: GCR

한편, 4월 13일 X 게시물 에서 암호화폐 기업가 Kyle Chasse는 추종자들에게 "아마도 월요일까지 알트코인이 20-30% 정도 상승할 것"이라언급했습니다. 온체인 분석 회사인 Glassnode는 해당 의견에 반대하는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이는 수많은 트레이더가 시장의 지표 중 하나인 심리 지표가 "행복감 단계"에서 비트코인 ​​하락폭이 훨씬 더 심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X의 4월 12일 게시물에서는 이전 행복 단계 동안 가격 되돌림이 종종 25%를 초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시장에서는 3월 5일 사상 최고치를 넘어선 이후 최근 10% 안팎의 하락폭이 2번 발생했습니다.

이는 최근 Solana에서 여러 네트워크 문제가 터지며 이로 인한 여파로 하락이 발생했습니다.

4월 9일, 코인텔레그래프는 솔라나 블록체인의 간헐적인 정체로 인해 여러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출시가 연기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솔라나 개발자들은 4월 15일까지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솔라나 블록체인 사용자들은 몇 주에 걸쳐 네트워크 정체 및 거래 오류와 관련된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 특히 토큰 출시를 계획 중인 프로젝트는 기술적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대부분 출시가 보류되었습니다.

출처: 코인텔레그래프 (Cointelegraph)

https://cointelegraph.com/news/solana-open-interest-price-decline-alt-co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