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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체인 대출 프로토콜 파이크 파이낸스, 해커의 공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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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기사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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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이트 뉴스에 따르면, 크로스체인 대출 프로토콜인 파이크 파이낸스가 파이크 베타의 USDC 풀을 대상으로 해커의 공격을 당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총 299,127 USDC 규모의 암호화폐가 해킹당했으며, 근본적인 원인은 이더리움, 아리트럼, 옵티미즘 체인에서 USDC를 고갈시키는 사기성 CCTP 메시지를 통해 익스플로잇이 발생됐습니다. 베이스 체인의 다른 자산은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파이크 파이낸스 재단 측은 프로토콜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으며, 현재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감사 파트너 두 곳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모든 사용자를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시스템이 안정화되고 복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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