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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권예탁결제원(DTCC)이 Chainlink 및 JPMorgan과 협력하여 펀드 데이터에 대한 블록체인 통합 시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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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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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co News) - 뉴스 헤드라인이 현물 비트코인( BTC ) 상장지수펀드(ETF) 흐름과 BTC ETF에 대한 노출을 공개하는 최신 기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미국 증권예탁결제원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합하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DTCC(Depository Trust & Clearing Corporation)의 새로운 보고서 에 따르면 최근 Chainlink(LINK)와 함께 Smart NAV라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MFPS I(Fund Profile Service I)은 '가격 및 요율' 데이터('NAV 데이터'라고 함)를 올리면서 토큰화된 펀드와 다수의 소비자를 위한 스마트계약 등 기초적인 데이터가 온체인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합니다.

DTCC의 뮤추얼 펀드 서비스 사업부는 현재 수만 개의 뮤추얼 펀드 증권에 대해 수천 명의 고객에게 가격과 일일 분배율을 제공하기 위한

MFPS I라는 자동화된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DTCC는 펀드/서비스 제공업체와 유통업체(또는 기타 이해관계자)를 연결하여 메시지 큐(MQ) 및 파일 기반

방법을 통해 가격 및 요율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기적으로 집계 및 배포합니다.

Smart NAV Pilot은 기존 MFPS I 서비스의 디지털 확장 서비스로 설계되어 기존 기능을 확장하고 보완합니다.

DTCC는 보도 자료에서 “뮤추얼 펀드 토큰화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짐을 인식하여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탐색하는 데 핵심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온체인 가격 및 요율 데이터에 대한 기회임을 확인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체인에 구애받지 않는' 접근 방식 (즉, (실질적으로) 모든 블록체인에 NAV 데이터를 전파하는 능력)을 취하는 것이 스마트 NAV 기반 위에

새로이 구축할 수 있는 사용 사례를 활성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험에 참여한 기업들은 아메리칸 센츄리 인베스트먼트(American Century Investments), BNY 멜론, 에드워드 존스 투자회사,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코, JP모건, 스테이트 스트리트 등을 포함한다.

그들은 "자산 관리 공간에서 새로운 이점을 제공하고 실험을 지원할 수 있는 DLT 기반 가격 및 요율 보급 솔루션 제공의 타당성과 업계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협력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일럿 결과에 따르면 구조화된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제공하고 표준 역할 및 프로세스를 생성하면 "토큰화 자금 및 '대량 소비자' 스마트 계약과 같은 다양한 온체인 사용 사례에 기초 데이터를 내장할 수 있습니다.

DTCC는 "이 기능은 미래 산업 탐색을 지원할 수 있으며 중개 포트폴리오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수많은 다운스트림 사용 사례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추가 이점으로는 실시간, 더욱 자동화된 데이터 배포 및 기록 데이터에 대한 기본 액세스가 포함됩니다."

Smart NAV의 적용은 "비즈니스 워크플로우에서 해당 데이터의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사실상 모든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신뢰할 수 있고 검증 가능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파일럿 기간 동안 DTCC는 해당 데이터 제공자이자 데이터를 저장하는 온체인 솔루션의 거버넌스 역할을 했으며, Chainlink의 CCIP는 상호 운용성 레이어 역할을 했습니다. 보고서는 “핵심 기능은 궁극적으로 더욱 간소화되고 효율적인 운영 프로세스를 강화할 수 있는 끝없는

사용 사례에 적용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는 파일럿의 범위를 잠재적으로 확장하여 파일럿에서 활용된 기술 역량이 가격 및 요율 데이터의 보급을 넘어 더 많은 수의 광범위한 사용 사례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하고 있다" 라고 DTCC는 결론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