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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낫코인(Not) 초기 상장을 두고 논란에 휩싸이다.

코인리서치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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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는 텔레그램 미니 앱으로 통합되고 오픈 네트워크에 구축된 Play-To-Earn 게임이자

토큰인 Notcoin(NOT)의 초기 상장을 두고 논란에 휩싸였다.

본질적으로 모든 사용자가 거래가 지원되기 전에 에어드랍 보상을 지급 받지 못하여 타 에어드랍을 받은 사용자에 비해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되었다. 이로 인해 바이비트에서 낫코인의 거래 가격은 타 거래소보다 훨씬 낮았은 금액으로 거래되었다.

"Bybit 팀은 Notcoin 에어드랍 잔액 반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CEO Ben Zhou는 거래가 시작되기 몇 시간

전인 5월 16일 X (구 트위터) 피드를 통해 다음과 같은 소식을 전했다.

또한 Zhou는 거래소가 데뷔 당일 Notcoin 계정 잔액 이상으로 영향을 받은 320,000명의 사용자 모두에 대한 보상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거래가 지원되기 이전에 적격 사용자의 70%가 에어드랍을 지급 받았다고 주장했다면서 아래와 같이 언급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모두를 실망시켜서 죄송하다”

한 사용자는 "바이낸스와 비트겟은 $0.01에 [NOT]이 상장되었고 그에 반해 Bybit는 0.0007에 상장되었습니다"라는 피드를 게시했으며,

“그래서 바이비트가 사람들에게 보상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낸스와 비트겟의 데이터에 따르면 Notcoin은 하루 최저 $0.000779, 최고 $0.035 가격을 달성한 후 변동성이 큰 거래 활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