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 워싱턴 (AP) —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캠페인은 화요일 선거일까지 "암호화폐 군대"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암호화폐 기부를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트럼 대선 캠페인은 Coinbase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승인된 모든 암호화폐 자산을 사용하여

"연방에서 허용하는 모든 기부자가 정치 위원회에 기부할 수 있다"라며, 모금 페이지를 시작했습니다.

이 발표는 트럼프가 암호화폐 친화적인 후보라는 메시지를 홍보하고 디지털 자산에 지지 경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핵심 젊은 남성 유권자 그룹에게 어필하는 것으로 이는 트럼프의 변호인이 뉴욕에서 열린 입막음 사건에 머물면서 나온 것입니다.

암호화폐는 글로벌 뱅킹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트럼프 캠페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미국 달러 코인을 포함한 다양한 인기 암호화폐를 수용하고 있으며

시바견 코인, 도지코인과 같은 인터넷 유명 인사들에게 인기가 있는 저가형 코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캠페인이 암호화폐를 보유할 것인지 아니면 즉시 판매할 것인지, 그리고 청산을 위해 어떤 종류의 수수료를 지불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캠페인에서는 미국 선거법을 따를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암호화폐의 익명성으로 인해 자금이 누구에게서 나오는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트럼프는 이미 트럼프 디지털 트레이딩 카드(Trump Digital Trading Cards) 대체 불가능한 토큰 프로젝트와

지난 8월 출시된 MAGA 코인을 통해 개인적으로 수백만 달러의 암호화폐를 벌어들였습니다.

코인베이스의 대변인 줄리아 크리거(Julia Krieger)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초당파적이며 더 저렴하고 빠르기 때문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말하면서 코인베이스 플랫폼은 이번 선거 시즌에 모든 후보자에게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조 바이든 대통령 선거캠페인의 대표는 암호화폐 기부를 시작할 것인지에 대한 AP통신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주에서는 기존 캠페인 자금법에 따라 주 경선에서 암호화폐 기부를 허용하지 않지만,

연방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회가 기부금으로 비트코인을 받는 것을 허용합니다.

위원회가 발행한 2014년 권고 의견에서는 비트코인이 법의 의미 내에서 "돈 또는 가치 있는 모든 것"이며 정치 위원회는

기부금을 받은 당시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를 기준으로 기부금의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무소속 후보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의 대선 캠페인은 현재 비트코인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바이든과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월요일 4월에 5,1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트럼프와 공화당이 한 달 동안 모금했다고 보고한 7,600만 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출처: ABC NEWS

https://abcnews.go.com/Business/wireStory/donald-trumps-campaign-begin-accepting-contributions-cryptocurrency-110448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