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 140만원 돌파…코스피 시총 9위 올라50
경제경제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도 코스피가 강보합세를 나타낸다. 고려아연은 강세를 이어가며 장중 주당 140만원을 넘겼다.
25일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3.60포인트(0.53%) 오른 2594.63을 나타낸다. 개인이 1570억원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36억원, 419억원어치의 물량을 내놨다.
업종별로는 철강및금속이 8%대 상승 중이다. 금융업은 1%대 강세, 화학, 기계, 전기전자, 제조업은 강보합세다. 의약품은 1%대 약세, 음식료품, 섬유의복,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운수장비, 유통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운수창고, 서비스업은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코스피 시가총액 9위로 올라선 고려아연 (1,253,000원 ▲115,000 +10.11%)이 25%대 강세를 나타낸다. 경영권 분쟁의 영향으로 날마다 몸값을 높여온 고려아연의 주가는 주당 140만원을 넘겼다.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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