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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권자 3000만 명↑ 사전투표…공화 지지자 참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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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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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이 2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유권자 3010만명이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각) CNN은 여론조사 업체 에디슨 리서치와 선거 데이터 분석 기관 카탈리스트가 47개 주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이는 2020년 미국 대선 본투표의 약 19%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해 대선을 앞두고 사전 투표를 한 유권자 중 4분의 1은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파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주는 320만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 이밖에 플로리다, 텍사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도 200만 명 이상이 사전 투표를 했다.


특히 공화당 지지자들의 사전투표 참여가 눈에 띈다.



카탈리스트가 26개 주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 공화당 성향 등록 유권자의 32%가 조기 투표를 했다. 이는 4년 전(27%)과 비교해 5%포인트(p) 높다.


반면 민주 성향 유권자의 42%가 사전 투표를 했다. 이는 지난 대선(47%)보다 5%p 낮다. 


또 퓨리서치센터 최근 조사에서 조기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유권자 중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비중이 더 높았다고 CNN은 전했다.


뉴시스 권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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