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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들인 외인들…미국 비농업 고용·FOMC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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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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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스마트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33.17포인트(1.23%) 오른 2722.67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7.7원 내린 1365.3원으로,

코스닥지수는 15.43포인트(1.81%) 상승한 866.18에 거래를 마감했다. 7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르면 오는 9월로 예상되는 미국의 금리 인하를 뒷받침할 추가적 재료가 있을지 투자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4월 구인 건수가 둔화하면서 미국의 금리인하 전망이 힘을 받았다.


미국의 5월 비농업 고용지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앞으로 주목해야할 주요 경제 일정으로 꼽힌다.


최근 미국 노동부의 구인·이직보고서(JOLTS)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의 구인 건수는 805만9000건으로 집계됐다.


2021년 2월 이후 3년 2개월 만에 최저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낮출 것이란 기대감이 힘을 받았다.고용 지표가 부진해진 것이 경기 둔화를 시사한다는 관점에서다.


시장에선 미국이 빠르면 오는 9월 기준금리를 낮출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다만 6월 FOMC에선 금리를 동결하는 게 거의 확실시된다. 반면 최근 캐나다 중앙은행, 유럽 중앙은행은 각각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낮췄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휴장 기간의 금리 하락과 함께 신고가를 경신한 세계 주식시장과 키맞추기를 했다"며

"외국인 자금이 대규모로 유입됐다"고 말했다.


한국 시간으로 이날 밤 미국의 5월 비농업 고용지수가 발표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시장 참가자들은 올해 2회 금리인하를 기대

중이나, 다음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발표될 점도표가 시장의 기대를 얼마나 충족시킬지가 관건"이라며 "오늘 밤 발표될

미국 정부 고용지표를 기다리는 관망세가 존재한다"고 했다.


원/달러 환율은 7.7원 내린 1365.3원에 마감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071549331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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