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가격 차트입니다. (코인데스크/트레이딩뷰)
미국에 상장된 현물 BTC ETF는 월요일에 6,400만 달러가 넘는 누적 유출을 기록했다.
아시아 증시는 국채 가격이 상승하면서 화요일 하락세로 거래되었다. 또한, 미국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월요일에 6,400만 달러
규모의 순유출을 기록함에 따라 아시아 증권 시장과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했다.
시장 가치 기준으로 가장 큰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2% 이상 하락한 67,900달러를 기록했으며, 최근 최고치인 72,000달러에서 후퇴를
확대했다.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도 뒤를 이어 3,550달러 아래 수준까지 떨어졌다.
코인데스크 20 지수는 1% 하락한 2,37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Farside Investors가 발표한 임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상장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서 6,490만 달러의 누적 유출이 발생
했는데, 이는 최소 5월 23일 이후 20일만의 첫 손실이다. 최근 자금 유입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이러한 유입이 노골적인
강세 베팅보다는 기관의 비방향성 베이시스 거래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주식 시장의 가격은 1% 이상 하락했으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일본 은행이 이번 주에 유동성을 높이는 채권 매입을 줄일 수 있다는 보고가 아시아 주가 지수의 손실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달러 지수의 경우 이틀간의 상승세로 통합되었으며,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하여 수익률이 하락다.
차트 플랫폼 트레이딩뷰(TradingView)에 따르면 벤치마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bp 하락한 4.45%를 기록 중이다.
최근 유럽 선거에서 우파 정당이 승리하고 프랑스의 여론조사 발표가 유럽연합의 결속력에 대한 우려를 되살리며,
시장의 불확실성을 가중시켰다. 한편, 수요일 미국 CPI 발표와 연준의 금리 결정으로 인해 시장은 공포감에 떨고잇다.
수요일 FOMC에서는 중앙은행이 금리 점도표(예상)를 포함한 최신 분기별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코인데스크
https://www.coindesk.com/es/markets/2024/06/11/bitcoin-slips-below-68k-as-etfs-bleed-64m-asian-stocks-dec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