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초, 비트코인 가치는 67,900달러로 급락했다.

월요일 최고치였던 약 71,200달러에서 3.3% 이상 하락한 수치다.

이러한 하락세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내 자금 흐름의 큰 변화와 맞물려 19일 연속 순유입 후 마이너스 흐름으로 전환되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1억 달러 이상의 청산 발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피델리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 (FBTC)는 3백만 달러의 유출을 보고했다. 마찬가지로

인베스코 갤럭시 비트코인 ETF(BTCO)는 2,050만 달러가 유출되었고 발키리 비트코인 펀드(BRRR)는 1,580만 달러가 고갈되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는 3,950만 달러가 유출되어 가장 큰 자금 유출을 기록했다.

반면, 블랙록의 아이셰어 비트코인 트러스트(IBTC )는 63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고 또한 비트와이즈 트코인 펀드(BITB)는 같은 날

76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지만 전체 ETF에서 총 6,49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비트코인 ETF에서 마지막으로 순유출이 기록된

날은 5월 10일이다.

이러한 변화는 펀드 잔고와 시장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지난 12시간 동안 1억 1,1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가 청산 당했다.

이 중 9,443만 달러는 롱 포지션에서, 657만 달러는 숏 거래에서 청산되었다.

암호화폐 청산. 출처: Coinglass

최근의 큰 하락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저명한 금융계 인사들은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키요사키는 비트코인을 부를 위한 전략적 경로로 옹호하고 있다.

시장이 이러한 변화를 처리하는 동안 암호화폐 애호가들의 정서는 조심스럽게 낙관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당장은 추가적인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의 지속적인 매력은 노련한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들의 거래를 계속해서 끌어들이고 있다.

출처: 비인크립토 (Beincrypto - Harsh Notariya)

https://kr.beincrypto.com/base-news/6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