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이틀 연속 자금 유출을 기록했습니다.

- 전체 자산 운용액은 518억7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공급량의 4.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이틀 연속 자금 유출을 겪었습니다.

이날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 2045만 달러(약 282억5570만원)의 자금이 유출되었습니다.

전 거래일에는 1362만 달러가 유출된 바 있습니다.

특히 피델리티의 FBTC는 655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며 유일하게 순유입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그레이스케일의 GBTC는 2699만 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나머지 9개 ETF는 자금 유출입이 없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종합 누적 유입액은 146억2000만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종합 일간 거래량은 8억787만 달러로, 전 거래일의 9억9583만 달러에서 감소했습니다.

블랙록의 IBTI는 4억3937만 달러의 거래량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피델리티의 FBTC(1억5192만 달러)와 그레이스케일의 GBTC(9330만 달러)는 거래량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블랙록의 IBIT는 자산 운용액 184억 달러로 최대 비트코인 현물 ETF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위는 그레이스케일의 GBTC로 163억5000만 달러,

3위는 피델리티의 FBTC로 101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종합 운용 자산액은 518억7000만 달러로, 이는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 중 4.41%에 해당합니다.

출처: 토큰 포스트 (Tokenpost)

https://www.tokenpost.kr/article-185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