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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순유입 기준 ‘실적 최저’ 코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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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서치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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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예측과는 달리 여러 현물 이더리움(ETH) ETF가 7월 2일에 출시되지 않았다.

분석가들은 승인 날짜를 7월 8일로 보고 있지만, 출시에 대한 기대감은 약해지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이벤트가 이더리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온체인 분석과 의견을 보면 이더리움 ETF 승인의 명확한 확신과 기대가 줄어들고 다.




이더리움에 대한 투자 급감


코인셰어즈의 디지털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거의 2년 만에 최대 규모의 자금 유출을 기록했다.

암호화폐 투자 상품의 자본 유입을 추적하는 이 보고서에는 순유입 측면에서 이더리움이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자산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디지털 자산 자금 흐름. 출처: CoinShares


조사 결과에 따르면, S-1 양식의 승인과 반환이 지연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불확실성이 야기되었고, 이는 자금 유입 급감으로 이어졌다.


이더리움의 가격도 예외는 아니었다. 3,291달러에 거래되던 이더리움의 가치는 지난 24시간 동안 4.45% 하락했다.

이러한 하락은 무엇보다도 이더리움에 대한 심리가 변화한 이유 중 하나다. 지난주에는 이더리움 장기 보유자와 단기 보유자가 

이더리움에 대해 강세를 보인 바 있던 것과 대비되는 상황이다.




레버리지 거래 급증


현 시점 STH-NUPL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단기 투자자, 특히 155일 미만 보유자의 행동을 고려하였을 때 이더리움 ETF에 기대감은 더이상 전과 같지 않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STH-NUPL은 기대감에서 두려움으로 바뀌었고,

이는 시장이 이전 만큼 ETF에 대해 흥분하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STH-NUPL: 단기 보유자 순 미실현 이익/손실의 약자


이더리움 STH-NUPL. 출처: Glassnode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ETF가 최종 승인을 받을 때 이더리움에 대한 수요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만큼 강렬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K33 리서치는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자산 중개 회사인 K33는 7월 2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선물 이더리움 ETF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물 이더리움 ETF 데이터. 출처: K33 리서치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K33 리서치는 이더리움의 미래 가격에 대한

투기가 급증한 것은 기관의 관심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선물에 대한 관심이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자금 유입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더리움 가격은 단기간 내에 급등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3,200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


압도적인 가격 성과에도 불구하고 X의 일부 분석가들은 현재 시장 상황이 출시 타이밍으로써 ‘완벽’하다고 생각하고있다.

대표적으로 암호화폐 투자자 퀸텐 프랑수아가 이러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데 그에 말에 따르면, 이더리움에 대한 높은 관심과

리테일의 관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반대론자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더리움 IOMAP. 출처: IntoTheBlock






출처: 비인크립토 (Beincrypto - Victor Olanrewaju)

https://kr.beincrypto.com/base-news/6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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