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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WLD), 가격 조작 및 사기 혐의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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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기사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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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월드코인(WLD)이 가격 조작 혐의로 전문가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월드코인을 "가장 큰 사기 토큰"으로 비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월드코인은 심각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주요 혐의는 WLD 가격을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투자자들을 기만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비판과 내부자 거래 의혹


온체인 탐정으로 알려진 ZachXBT는 월드코인 팀과 관련 벤처 캐피털리스트(VC)들이 가격 조작에 관여했다고 고발했습니다.


특히 코인베이스의 임원 닉 토마이노, FTX의 설립자 샘 뱅크먼프리드, 3AC 등이 이 사기에 연루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ZachXBT는 "가장 큰 사기성 토큰에 연루되어 이를 막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은 모든 VC와 팀원들에게 부끄러운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디파이스퀘어드의 연구에 따르면, 월드코인 팀은 가격을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300억 달러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마켓 메이커에게 대부분의 공급량을 할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내부자들이 시장 상황을 이용해 자신의 포지션을 청산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WLD 가격의 급등과 급락


보고서에 따르면, 월드코인은 내부자 거래와 기만적인 토큰 노믹스를 통해 가격을 조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WLD 가격이 12달러 이상으로 급등한 사건이 있었으며, 이는 한 운영자가 3일마다 약 15만 달러 상당의 WLD를 바이낸스로 이동시킴으로써 발생한 것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내부자 거래의 증거로, 운영자가 시장 상황을 이용해 자신의 포지션을 청산한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우려와 경고


비인크립토는 월드코인의 다가오는 시장 이동 토큰 언락에 대해 보도하며, 이는 리테일 투자자들을 유인하기 위한 계산된 움직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월드코인 팀이 언락 일주일 전까지 기다렸다가 긍정적인 소식을 발표한 것은 우연이 아니라며, 이는 내부자들이 높은 가격에 매도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의견입니다.


결론


이번 월드코인 사태는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내부자 거래와 가격 조작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줍니다. 투자자들은 프로젝트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이러한 사기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월드코인의 사례는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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