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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C 발행사 서클(Circle), IPO 앞두고 50억 달러 가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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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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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Circle) IPO 앞두고

50억 달러 기업 가치로 2차 시장서 거래



서클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으며, 비상장 주식이 약 50억 달러 가치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2022년 무산된 스팩(SPAC) 상장 당시의 90억 달러 평가와 큰 차이를 보입니다. 이번 리서치에서는 서클의 상장 계획과 시장 반응을 분석합니다.




서클의 기업가치와 IPO 계획


서클의 비상장 주식은 기업공개(IPO) 계획을 앞두고 약 50억 달러에서 52억 5천만 달러 사이의 가치로 유통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2022년 스팩 거래 실패 당시의 90억 달러 평가와 비교해 크게 낮아진 수치입니다. 서클은 이번 IPO를 통해 상장을 다시 시도할 계획입니다.



비상장 주식 거래 상황


서클의 비상장 주식 거래는 주로 초기 투자자나 서클 직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들은 유동성 문제로 인해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매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50억 달러 미만의 거래는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특정 상황에서만 거래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2022년 스팩 거래 실패와 영향


서클은 2022년 콩코드와의 SPAC 합병을 통해 상장을 시도했으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 지연과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으로 인해 합병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서클의 기업가치는 크게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계획과 법적 본거지 이전


서클은 2023년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S-1 초안을 제출하며 IPO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서클이 계획된 IPO를 앞두고 법적 본거지를 아일랜드에서 미국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서클은 2022년 스팩 상장 실패 이후 기업가치가 크게 하락했지만, IPO를 통해 다시 상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통시장에서 약 50억 달러 가치로 거래되고 있는 서클의 비상장 주식은 향후 기업공개를 통해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법적 본거지 이전과 함께 서클의 향후 계획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https://www.coindes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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