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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하루 만에 2주 상승분 반납하고 급락..."SEC 소송, 비트코인 움직임 주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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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경제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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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의 XRP 코인은 5일(한국시간) 20% 급락하며 지난 2주 동안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25분 기준으로 XRP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20.02% 급락해 0.437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241% 급증했다.

 

같은 시간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18.19% 하락한 49,840달러에, 시총 2위 코인 이더리움(ETH)은 24.44% 급락한 2,201달러에 각각 거래 중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XRP 가격 급락은 일본 증시 폭락, 미 경기침체 우려, 특히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비공개 회의가 갑작스럽게 취소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졌기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재 시장은 '극도의 공포' 상태에 있으며,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이 XRP의 향후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베테랑 트레이더인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XRP 커뮤니티에 잠재적인 '헤드 앤 숄더' 패턴을 위해 BTC 쌍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8월과 9월은 BTC 가격에 있어 최악의 달이다. 하지만 XRP/BTC 가격 상관관계는 0.66으로 보통 수준으로 간주된다.





출처: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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