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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반등한 비트코인···5만6000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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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서치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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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폭을 줄인 미국 증시에 급락하던 비트코인도 덩달아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4만9000달러까지 폭락했던 비트코인은 14% 가량 반등해 5만6000달러선을 회복했다.


국내 거래소에선 1000만원 가까이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7200만원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현재 81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여전히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6% 가량 높은 김치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6일 비트코인은 글로벌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오전 10시 12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5.72% 상승한 5만60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5일 거래를 전날보다 7.12% 하락한 5만4018달러에 마쳤다.


아시아 시간대에 급락하던 비트코인은 전날 저녁 미국 증시가 개장하면서부터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최저점인 4만9000달러대에 비하면 현재 14% 가량 반등한 가격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크게 반등했다. 전날 2111달러까지 밀렸던 이더리움은 현재 저점대비 20.41% 반등한 25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반등은 경기침체 우려가 일부 해소됐기 때문이다.


지난 5일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7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직전월(48.8) 보다 2.6포인트 오른 51.4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수치다.


미국 산업 구성 중 제조업 비중은 12%이고, 부동산·임대업 14.3%, 금융 9.6%, 전문·과학기술 9.0%, 헬스케어 8.5% 등 서비스업 비중이 더 크다.


앞서 발표된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8로 나타나며 시장 전망치를 밑돌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져 증시가 급락했는데, 서비스 PMI로 진정된 셈이다.




블록체인 분석기업 아캄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갑이 300개의 이더리움을 다른 지갑으로 전송했다.


이번 전송이 어떤 의미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송금받은 지갑의 정체도 불명확하다.


다만 독일정부가 지난달 비트코인을 매도하기 전에도, 지갑간 송금을 테스트하기 위한 전송이 있었던만큼 이번 전송이 향후 미국 정부 보유 물량의 매도를 위한 움직임일 가능성도 있다.


미국 정부는 5만개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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