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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가격 하락,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계속될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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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서치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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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 하락이 일시적인 회복에도 불구하고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습니다.




☑️ 본론


지난 월요일, 비트코인 보유자들은 단 몇 시간 만에 가격이 61,000달러에서 54,000달러로 급락하는 어려운 상황을 경험했습니다.

이는 올해 BTC 최악의 날 중 하나로 기록되었으며, 이로 인해 막대한 손실과 청산이 발생했습니다.


비록 비트코인이 이전에 잃었던 최고점을 되찾았지만, 데이터에 따르면 BTC 가격은 여전히 추가적인 하락의 위험에 처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뢰가 부족한 비트코인 보유자들의 행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보유자의 순 포지션 변화는 장기 보유자가 코인을 더 많이 축적하거나 암호화폐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지를 추적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 지표가 증가하면 보유자들이 더 많은 BTC를 매수하고 있다는 의미로, 이는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반면, 이 지표가 감소하면 장기 보유자들이 보유 코인을 현금화하여 가격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글래스노드(Glassnode)에 의하면 장기 보유자들은 8월 5일 이후 일부 코인을 매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현물 중심의 BTC 랠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들은 8월 10일 토요일에 4,881 BTC를 매도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에 하락 압력을 가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시사하는 또 다른 요인은 현물 ETF의 순유출입니다. 지난 수요일과 목요일의 거래 세션에서 12개의 비트코인 ETF는 유입을 기록했지만, 금요일에는 순유출이 발생하며 총 -8,973만 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이는 ETF로의 유입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이와 더불어,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el van de Poppe)는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에 대해 "아직 월초이지만, BTC의 월간 캔들이 6만 달러 부근에서 마감된다면 큰 강세장이 오기 전 바닥을 다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적으로 60,499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을 경고하면서도, 장기 보유자의 축적이 급증하고 ETF 유입이 증가할 경우 가격이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만약 이와 같은 경우가 발생한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63,205달러 또는 67,058달러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 결론

비트코인 보유자들은 향후 시장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적절한 대응을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커진 만큼, 시장의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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