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BONK
최근, 암호화폐 시장 급등주로 인젝티브(Injective, INJ)와 봉크(BONK)가 투자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차세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을 위한 레이어 1 블록체인인 인젝티브는 지난 일주일 동안 45% 넘게 랠리를 기록했다.
또, 솔라나(Solana, SOL)에서 최초로 개를 테마로 하여 발행된 밈토큰인 봉크는 일주일간 60% 넘게 급등했다.
그와 동시에 대표적인 밈 토큰인 도지코인(Dogecoin, DOGE), 시바이누(Shiba Inu, SHIB)의 입지를 위협할 가능성에도 이목이 쏠렸다.
인젝티브와 봉크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인젝티브 vs 봉크, 언급량 추이는?
12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일주일간 인젝티브는 0회, 봉크는 30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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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젝티브 vs 봉크,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인젝티브는 긍, 부정 감성어가 없다.
봉크의 이미지는 긍정 63%, 부정 5%, 중립 32%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선점하다’, ‘노력하다’, ‘칭찬 받다’, ‘잘 나가다’, ‘종류 다양하다’, ‘강세 보이다’, ‘전망 밝다’, ‘수요 다양하다’, ‘기대감 크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가격 세다’가,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소리 내다’, ‘짜다’가 있다.
인젝티브·봉크 관련 주요 이슈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화폐 중 하나인 인젝티브가
전 세계 단위에서 낙관적인 투기 심리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인젝티브는 15일(현지 시각) 기준 26달러 저항 돌파 후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는 10월 중순 인젝티브의 시가총액이 250% 급증했다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했다.
또한, 인젝티브 토큰을 축척한 지갑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지갑에 보관된 21억 8,000만 달러 상당의 인젝티브 토큰은 현재 토큰 공급량의 80%를 차지한다.
코인데스크, 코인텔레그래프 등 복수 외신은 지난 일주일간 일부 암호화폐 투자자가 솔라나 사가 스마트폰 구매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사가 폰 소유자 모두에게 봉크 토큰 총 3,000만 개가 에어드롭으로 지급되기 때문이다.
지난주 에어드롭으로 지급된 봉크 가격은 최대 700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 사가폰은 저조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나 최근 들어 수요가 급증했다.
출고가는 599달러였으나 최근 봉크 에어드롭의 영향으로 수요가 급증하자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베이에서는
사가폰 한 대당 2,000달러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사가폰 한 대의 최고 판매가는 5,000달러를 기록했다.
인젝티브·봉크, 오늘의 시세는?
12월 19일 오후 4시 29분 코인마켓캡 기준 인젝티브의 시세는 전일 대비 25.1% 상승한 38.66달러이며,
봉크의 시세는 3.92% 하락한 0.00002067달러이다.
출처: 코인리더스(Coinreaders)
https://www.coinreaders.com/9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