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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닷펀, 밈 코인 생태계에서의 낮은 성공률과 새로운 정책에 대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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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경제
08-13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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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펌프닷펀(Pump.fun) 플랫폼은 170만 개 이상의 밈 코인을 출시하며 상당한 수익을 올렸지만, 그중 단 15개만이 시가총액 1,000만 달러를 넘기며 성공을 거두었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0.0001%의 극히 낮은 성공률로,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펌프닷펀의 익명의 임원인 사피지주는 이러한 비판에 대해 "더 많은 코인과 콘텐츠가 생성될수록 고객이 소비하고 거래할 가치가 있는 재미있는 무언가를 찾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정책 변경을 옹호했다. 새로운 정책은 사용자들이 밈 코인을 무료로 출시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창작자의 재정적 장벽을 낮추고자 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저품질 밈 코인이 대거 유입되어 시장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밈 코인 분석가인 뉴턴아인슈타인은 펌프닷펀에서 출시된 밈 코인이 아닌 독립 코인들이 더 나은 성과를 낸다는 점을 지적하며, 향후 시장이 이러한 독립 코인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펌프닷펀에서 시가총액 100만 달러 이상을 유지한 밈 코인은 41개에 불과하며, 이는 전체 출시 토큰의 0.0002%에 불과하다.


결국, 펌프닷펀의 정책 변경과 낮은 성공률은 커뮤니티 내에서 지속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플랫폼이 이러한 우려를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되고 있다.





출처: 비인크립토

https://kr.beincrypto.com/base-news/70077/?utm_source=telegram&utm_medium=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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